느린 일상

160405 봄의 외근은 산책같아

둘베 2017. 2. 2. 14:14

 

2016. 4. 5.

 

서울시 보조금 지원이 선정되어서 보조금 집행 교육을 들으러 외근을 다녀온 날.

겨울만 빼고는.... 외근이 항상 있었으면 좋겠다 히히

 

 

교육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 까페 주인의 반려견인듯한 아가 "미실이"가 봄볕에 꿈뻑꿈뻑 졸고 있었다.

누가 자꾸 집을 가져가는지.......;; 가져가지 말라는 문구까지 붙여두셨네 ㅇㅅㅇ....

 

사무실 앞 벚꽃이 만개했다.

아무리 찍어도 실제 봤을때의 아름다움이 살지 않았는데....

역시 유료보정앱의 힘인가! '아날로그파리' 사랑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