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조각들

​ 2016. 4. 19 화요일 비와서 먼지가 씻겨갔는지 날씨가 좋았던 오늘. 덕분에 책상에서 벗어나 교육가는 길이 즐거웠다. ​ 퇴근 1시간 전, 깜짝 선물이 도착했다. 오오오오오오 목이 달린 의자라니!!! 허리도 짱편하다!!!! 행복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ㅠㅠ ​ 오늘의 저녁. 유난히 머리가 아팠던 오늘, 왠지 피자가 엄청 땡겼다 ㅋㅋㅋㅋ 당이 떨어져서 아팠나 ㅇㅅㅇ ㅋㅋㅋ 얼마전에 산 프롬앤서 여우그릇과 스타벅스 레이스머그로 기분을 내며 냠냠 ​​ 그리고 이은한복에 주문한 여름용 생활한복이 도착했다!!! 꺄아 여러가지 디자인 중에 고민하다가, 처음부터 위시리스트 1위였던 싱그러운 여름 세트로 주문했는데 먼저 하늘하늘하고 부드러운 재질이 넘나 마음에 들었고 (까끌거리는 면 못입음) 뭣보다 패턴이 상큼해..

​ 2016. 4. 12. 토요일에 주문한 프롬앤서 접시가 도착했다! 위시리스트에 담겨있던 접시인데, 세상에! "텐바이텐"에서 단독으로 무려 50% 할인을 해서 당장 지름지름!! ​깨지는 물건이라서 어떻게 배송올지 조금 걱정했는데 이렇게 단단하게 둘러줄 수가 없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장용으로 붙여준 파랑새와 여우 스티커도 넘 이쁘다 >_ 세일가 12,000원/9,000원 (지금보니 여우 중자 품절! 오옷) 꿈꾸는 파랑새 Plate 大 와 中 정가 ​32,500원/26,500원 -> 세일가 16,250원/13,250원 (지금보니 파랑새 대자도 벌써 품절!!) 으헤헤헤헤 겹쳐도 이쁘다!! ​ ​같은 디자인끼리 놔보기도 하고 같은 크기끼리 놔보기도 하고~ 세일해서 접시 4개에 50,500원으로 무료배송인데,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