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케이크 까페, "스노브(Snob)" ※먹고도 까먹어서 항상 뭐먹었더라... 뭐가 맛있었더라... 하는 나자신에게 바치는 글입니다 :-) ※전부 제 돈주고 사먹은 순수후기입니다. 달달한게 먹고싶다는 두부와 케이크까페 스노브에 갔다. 저번에는 자리가 없어서 그냥 나왔는데, 오늘은 시간을 잘맞춰 갔는지 자리가 있어서 냉큼 앉음. (우리가 한창 먹고있다보니 자리 금세 꽉참) 우리는 가또 쇼콜라 1조각 (5,800원) / 파라다이스 홍차 (5,000원) / 아이스 초코(5,500원)를 주문. 스노브는 후불제라서 나갈 때 결제하면 된다. 금방 나온 우리 메뉴! 빨리 먹고싶어서 달려들기 직전인 두부 ㅋㅋ 아이스초코는 크림이 아주 부드럽고 달았다. 다음엔 핫초코 먹어보고 싶었다. 파라다이스 홍차도 열대과일향..
낙성대 까페, "커피집" ※먹고도 까먹어서 항상 뭐먹었더라... 뭐가 맛있었더라... 하는 나자신에게 바치는 글입니다 :-) ※전부 제 돈주고 사먹은 순수후기입니다. 자그마한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문구가 귀여웠다. "너는 커피를 좋아하고 나는 그런 너를 좋아하고" 메뉴판은 크게크게! 배부른 우리는 코코넛라떼 1잔과 수제 티라미수를 주문했다. 코코넛라떼 6,000원. 맛있었다. 베트남이 살짝 생각났음. 망고식스 코코넛라떼는 진짜 맛없었는데... 수제 티라미수는 생각보다 그냥 무난했다. 5,000원
대학로에 있는 라쿤까페 꾸꾸네 저번에 가보고 신기해서 이번엔 동물좋아하는 남치니를 데리고 갔다. 손쫙벌려서 손잡는거 넘 귀엽다 ㅎㅎㅎ 저번에 비해 오늘은 다소 얌전한 라쿤들. 요래요래 누워있는 라쿤이 개인적으로는 비염환자분들은 좀 힘들 수 있겠다고 생각함. 나도 심하진 않지만 비염이 있는데, 까페 안에 있으면 계속 눈이 간지럽고 재채기가 이어져서 힘들었다. 동물들 여러마리가 제한된 공간에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가기 전에 감안을 하셔야 할듯!
대학로 까페 "초콜릿 팩토리" ※먹고도 까먹어서 항상 뭐먹었더라... 뭐가 맛있었더라... 하는 나자신에게 바치는 글입니다 :-) ※전부 제 돈주고 사먹은 순수후기입니다. 2016. 11. 13. 일요일 대학로를 삐잉 돌면서 텐바이텐도 가고, 세일하는 옷가게도 가고. 그러다가 평소에 궁금했던 '록키마운틴 초콜렛 팩토리'라는 까페에 들어갔다. 실내 내부가 이쁘다. 청록계열의 벽면과 앤틱스러운 인테리어. 음료는 다크체리초코와 코코넛초콜렛을 주문했다. 당도가 72, 58, 38(?) 이렇게 고를수 있게 써있었는데, 대학로점은 58%만 준비한다고 함. (그럼 메뉴판에서 지우지........) 둘다 작은 사이즈, 가격은 둘다 HOT 6,300원 요거는 케이크인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안에 정말 통사과가 들어있다고 ..
대학로 칵테일바 "우리의 밤" ※먹고도 까먹어서 항상 뭐먹었더라... 뭐가 맛있었더라... 하는 나자신에게 바치는 글입니다 :-) ※전부 제 돈주고 사먹은 순수후기입니다. 2016. 11. 11. 금 알라딘 중고서점에 들렀다가, 칵테일바 가자는 제안을 듣고 죈주의 추천으로 가게된 "우리의 밤" (인스타그램도 있으신 것같다. @bar_our_night ) 분위기가 매우 마음에 들었다. 다음엔 두부랑 또 한번 가봐야지 헤헤. 인상적인 입구의 문구. 아마 영화 에서 비슷한 대사가 나왔던 것 같은데. 1층에서 본 모습 실내 분위기는 이러하다. 이건 2층에서 본 모습. 다른 구멍(?)으로도 통하는 좌석이 있더라! 꽤나 큰 듯 했다. 우리의 첫번째 메뉴. 나는 허리가 아파서 소염제를 먹고있는 탓에 논알콜로 시켰다...
대학로에서 데이트하다가 벌써 더워져서 갔던 '오설록 대학로점' 아직 에어컨은 안틀었지만 그늘에 들어오니 시원~ 그리고 커다란 창이 있어서 눈도 시원~ 콘센트도 있어서 매우 마음에 드는 자리였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 왼쪽은 오설록 생딸기 오프레도 (7,500원), 왼쪽은 한라봉 오프레도(7,500원) 왼쪽은 이번 신메뉴인 것 같았는데.... 매일 달라지는진 모르겠지만, 딸기 자체가 넘 맛없는 딸기였다. 그래서 딸기부분 먹을때는 폭망. 그래도 딸기가 사라지고 중간부터는 맛이 괜찮았음. 한라봉은 실패할 수 없는 맛이지! 역시 실패는 없었다. 사진찍기는 둘다 이쁨. 그리고 아모레퍼시픽 포인트 적립/사용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역시 대기업 222
2016. 4. 24. 일요일 대학로에서 좌식까페를 찾다가 발견한 '금고양이 좌식카페' 내부사진은 하나밖에 없네...ㅎㅎ 이런식으로 칸막이가 쳐져있고 1층/2층도 있다. 우리가 갔을 때는 2층 좌석 한군데밖에 안남은 상황. 처음엔 오 2층이 왜 남아있지? 좋당 ㅋㅋ 했는데 카페에 있다보니 왜 1층이 인기인지 알 만했다 ㅋㅋㅋ 냥이들이 1층에 돌아다니면서 기웃기웃 영업을 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1층 가고싶어짐 ㅠㅠ ㅋㅋㅋ 가격은 2시간에 1인당 5천원이고, 음료는 별도로 주문가능하다. 그냥 까페인줄 알았는데 만화책도 꽤나 있고 소설책/여행책 들도 많아서 좋았다. 특히 동물관련 책들 ㅎㅎ 냥이들이 꽤나 많았다. 어림잡아 10마리정도...? 마감에 가까워졌을 때 손님도 별로 없길래 곳곳의 냥이들을 찍어보았다..
2016. 3. 8. 봉추찜닭에서 저녁을 먹고 뭔가 이쁘장이쁘장한 까페에 가고싶어서 고른 신촌의 클로리스 빨간건 히비스커스 뭐시기 아이스 (7000원) 노란건 레몬글라스 뭐시기 아이스 (7000원) 나는 따뜻한 코코넛밀크티 (7500원) 티팟으로 따라먹는것이 좋다. 하지만 코코넛밀크티는... 내취향이 아니었음... 코코넛이 씹히는 것도 취향아니었구 ㅠ 항상 클로리스에 오면 "가장 단 밀크티가 뭔가요"하고 묻고 시키지만 이런 전문적인 밀크티가게는 향이 달지, 맛은 달지 않더라. 애기입맛 존중 좀...ㅠㅠㅠㅠ 하지만 매번 이쁜 찻잔과 인테리어 때문에 오게됨.....ㅎㅎㅎㅎㅎㅎ 요즘 사진에 꽂힌 홍꼬의 찰칵찰칵 ㅋㅋ P.S 네이버블로그에는 아이폰6s 라이브기능이 그대로 살아서 사진올라간다. http://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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