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318 하노이 여행 1일째 처음에 호안끼엠호수 쪽 로터리로 나왔을 때는 엄청난 오토바이와 차량으로 도대체 길을 어떻게 건너야 하나 패닉에 잠시 빠졌었지만 여기도 나름 흐름과 법칙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는 길건너는데 익숙해졌다. 도로명 주소가 잘되어있어서 길찾는 것도 어렵지 않았고, 중간에 헷갈릴 때는 현지분들에게 물어보면 친절하게 잘 알려주었다. 씨클로운전수나 음식장사꾼처럼 관광객한테 장사하는 사람말고 진짜 지나가던 현지인이 더 잘 알려줄 것같아서 그런 분들께만 물어봄 ㅋㅋ ex 아기랑 같이있는 아버지 등등 직선길을 따라 쭈우욱 한 30분쯤 걸어갔는데 주변 구경하면서 가니까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힘든줄도 몰랐다. 쌩쌩달리는 스쿠터들에도 나름의 규칙이 있었다. 근처에 다 와서 조금 헤메었지만 잘 찾아 ..
느린 여행/2016 3월 하노이
2016. 4. 1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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