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10. 엄마 음력생신!을 맞이하여 이틀 전부터 주문해두었던 꽃다발을 퇴근후 찾으러 갔다. 평소에 블로그에서 화사한 꽃구경 많이 했던 "캔들리 소피" 블로그에서 구입해봤다. 다행히 당산에 계셔서 퀵비 절감차 픽업하러 가기로 함. 한정된 예산으로 엄마의 꽃다발을 좀더 풍성하게 만들기 위하여 ㅠㅠ 가뜩이나 요즘 꽃값도 비싼 시즌이니까.. 작업실 쪽으로 가는 길에 꽃덕분에 금방 알아본 소피님과 만나 꽃을 받았다. 화사한 꽃다발도 넘 이뻤는데, 소피님이 직접 픽업하러 왔다고 작은 꽃다발을 내게 선물이라며 건네주셨다. 으허어헝 감동크리 ㅠㅠ 버스에서 찬찬히 보는 꽃들. 엄마가 프리지아를 좋아하시고, 화사한 느낌의 꽃다발이었으면 좋겠다고 코멘트를 했더니 이렇게 근사한 꽃다발이 나왔다. 캘리그라피 수업..
느린 일상
2016. 3. 1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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