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22. 목요일 잠자리를 가리는 나는 둘째밤인 오늘도 새벽3시에 눈이 떠졌다. 잠에서 깨자마자 내가 생각한 건 머리를 감아야 겠다는 것!!! 새벽이니까 사람도 없을거야... 지금은 어디지? 오래 정차하는 곳은 아직 많이 남았군... 그럼 화장실을 잠그러 오지도 않을거야.... 지금이야...!!!!! 이런 계산들을 하며 준비물을 챙기기 시작했다. 샴푸와 수건... 그리고 을 보면서 준비한 샤워용 구멍뚫린 패트병뚜껑!!!! 이에 걸맞는 패트병만 있으면 되는데, 첫날 마트에서 산 1.5L짜리는 세면대에 들어가질 않고 아침에 받은 사이즈가 딱이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자는 사람들 깨우지않고 패트병을 찾기위에 몸부림 쳤으나.... 나오질 않았다 ㅠㅠㅠ 내 뚜껑은 이렇게 무용지물이 되고... 결국 컵..
느린 여행/2013 8월 러시아
2013. 9. 9. 20:52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fromanswer
- 대학로
- 영화감상
- 포켓와이파이
- Irkutsk Pas
- 증정품
- 프롬앤서
- 이슬아
- 베트남
- 여행
- 앙가라호텔
- 바이칼
- 이준익
- 제일제면소
- 라씨에스타
- 부모vs학부모
- 러시아
- 시베리아횡단열차
- 하노이
- 마스킹테이프
- 와이드모바일
- 포토티켓
- 현대시티아울렛
- 2013
- 커피빈
- 틱택톡
- SBS스페셜
- CANON AE-1
- 하노이로맨스호텔
- 영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