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조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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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꼬랑 만나서 신촌을 거닐다가 세일하는 에뛰드하우스에 입성. 구경만 하려고 했는데..... ㅋㅋㅋㅋ 평소 필요했던 좀더 큰 사이즈의 앞머리 롤이 있길래 집고, 항상 눈썹칼로는 깎기 애매했던 두부의 긴 눈썹들을 제거하기에 적합할 것같은 눈썹가위도 하나 사고, 고운이가 재구매라며 추천해준 아이프라이머도 하나 집으니... 어느새 3개!... 그나마 20%할인가격으로 샀으니 위안을 해봅니다! -롤 라지 2,000원 / 눈썹숱칼 2,400원 / 프라이머 4,000원

​이니스프리 2016년 3분기 우수회원 키트 * 신청기간 : 9월 26일(월) ~ 30일(금) * 수령기간 : 10월 7일(금) ~ 13일(목) 매번 신청하는 우수회원 키트. 한때는 그린티클럽이었으나... 지금은 VVIP 유지하기도 전전긍긍 ㅋㅋ (다른 화장품들을 넘나 알아버린 것) 한글날 기념으로 나온 이번 키트는 박스부터 이쁘다. 이쁜 요 표지는 잘라서 따로 보관 ^^ ​ ​ ​ 오직 한글로만 이루어져 있다는 한글날 선물꾸러미! KIT라는 대신 선물꾸러미라고 한 것도 좋다 :) ​ 구성은 요렇게! 써보고 후기를 아래 추가하기로 ㅎㅅㅎ

​ 전체샷!! 여기에 아빠의 장우산들까지 ㅎㅎ ​ 여행갈때 메면 딱좋을 가죽가방 52,000원->26,000원 Bishop이라는 브랜드네. www.bishop.kr ​ 맨 왼쪽 이쁜 머리끈 5,000원 -> 2,500원 갈색 가죽시계 16,000원 -> 8,000원 파란동글이 머리핀 4,500원 -> 2,250원 검정기본머리끈들 몇백원씩?에서 50% 두꺼운 실핀 6개 600원 -> 300원 이어링귀걸이? 12,000원 -> 6,000원 ​ 붉은색 머리띠 5,000원 -> 2,500원 노란동글이 머리띠 6,000원 -> 3,000원 레이스 철사머리띠 4,000원 -> 2,000원 ​ 안경 12,000원 -> 6,000원 ​ 베이지벨트 10,000원 -> 5,000원 갈색벨트 12,000원 -> 6,000원..

​ 전에 쿠폰으로 쿠폰북을 만들었던 스냅스에서 마침 포토북 할인행사를 하길래 두부 생일선물로 포토북을 만들었다 저번에 오키나와 여행 사진으로 만든 포토북 보고 엄청 부러워하던게 생각나서 ^^ ㅋㅋㅋ 요렇게 가지런하게 포장되어 온 포토북 ​ 안에는 이렇게 내가 만든 포토북과 라이센스 보증서(씩이나...)가 들어있었다. 사이즈는 5x7, 하드커버, 전체 57페이지. ​ 57쪽 하드커버로 했을때의 두께는 요정도! 소프트커버로도 해봤는데, 역시 하드커버가 보관하기는 좋을듯 :-) ​ 첫페이지는 I ♡ YOU 로 시작 ^_^ ​ 레이어가 다양해서 고르느라고 힘들었다 ㅠㅠ ㅋㅋ 적당한 사진고르기도 쉽지 않았고... 눈알빠지게 새벽까지 집착하며 만들었지만! 막상 내 손에 실물로 들어오니 넘나 이쁘다 헤헤헤헤 흐흐흐흐..

작년에 받았던 리락쿠마 파우치를 이제야 개시! 개시한 김에 실사후기를 남겨본다. ​ 앞뒤로 일러스트가 달라서 한층 귀여운 파우치. ​ 이렇게 공간이 두군데로 나뉘어 있어서 나름 실용적이다. 일본제품이지만 지퍼가 빨강/파랑이라서 태극기느낌 물씬 ㅎㅎ 환절기 비염환자라 티슈와 알레르기약, 인공눈물, 밴드, 머리끈, 거울, 립밤, 핸드크림 ​요정도를 넣어 가지고 다니는데 아직도 많이 넉넉함! 그리고 역시 물건은 사용할 떄 제일 예쁘구나~ 하는 생각을 새삼스럽게 다시 해봤다 ㅋㅋ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그림 작품을 구입했다..!! 나의 텐바이텐 위시리스트에는 두개의 그림이 담겨 있었다. 곽명주 작가의 "Alone"과 이슬아 작가의 "Paris night" 마침 이번 텐바이텐 4주년 세일기간을 맞이하여 20%할인을 하길래 그림 하나를 구입해야겠다! 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제 여름이니까... 또 여행가고 싶으니까! 이슬아 작가의 그림을 선택 ^_^ 추가금없이 A사이즈 (22 X 27.3cm)를 구입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적당했다. 그런데... 그림을 사고보니 느낀거지만... 방이 더러우니 그림이 살지 않았다 ㅠㅠ 처음에 그냥 "아침에 일어났을 때 보였으면 좋겠다!" 싶어서 아래처럼 놓아보니.... 배경이 겁나 더러워서 그림이 안보임..... ㅠㅠ ↑그림이 전혀 안보인다 ㅋㅋㅋ 당장 저 배경..

​ 진심 가지고 싶은데........... 돈이없어서 이렇게 물욕의 포스팅이라도 남겨보는 비트윈, 메리&모찌 쿠션...!!!! 선택3, 메리쿠션+모찌쿠션+스티커+엽서+이모티콘 = 68,000원.... 엉엉 갖고시프다 ㅠㅠ...... 다음기회가 꼭 있을거라 믿어의심치 않으며...! 비트윈팀은 쿠션은 상시구입가능한 제품으로 상용하라!! ​ ​ ​ ​ ​ 크흑............... 아쉬움을 배부르게 먹고... 쿠션이미지나 크게 보자며... 귀염 터지는 메리쿠션​ ​ ​ 메리보다 더 귀염터지는 모찌쿠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널 더 가지고싶어 ㅠㅠㅠㅠ

​ 2016. 4. 23. 알또... 알라딘이 또..... 요래조래 잘 충족시켜서 수험서도 3만원 어치 충족 + 틴케이스 이벤트 대상도서 4만원도 충족 ㅋㅋㅋㅋ 이러한 알라딘의 배려(?)로 중복으로 조건충족된 사은품 두가지를 고를 수 있었는데 틴케이스는 바로 딱! 고른 반면, 클립보드와 메모패드는 이쁜게 넘 많아서 엄청 고민함 ㅠ_ㅠ ㅋㅋㅋ ​ ​틴케이스 완전 매력적이다!!! 꺄오 아빠가 만년필 통으로 쓰면 좋겠다고 하셔서 넘겨드렸다 ㅎㅎ ​요렇게 열림! 깔끔깔끔 크기가 막 크진 않은데, 그래서 적당한듯하다. ​ 그리고 요건 시리즈 두권을 샀더니 함께 온 손거울. 문구가 참 위로가 된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