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24. 토요일 부스스 눈이 떠진 아침. 일어나보니 천장의 벌레들은 다 어디론가 가버리고 없었다. ㅎㅈ이는 아침을 먹지 않아서 나만 어슬렁 어슬렁 호텔 1층에 있는 식당으로 향했다. 어제 호텔 들어가면서 봤던 입구로 향했으나.... 아... 여기는 입구가 아니었다... 문은 잠겨있었다. 흑... 멍청한 머리덕분에 쌀쌀한 아침공기를 마시고 정신이 확 들었다. 입구는 호텔 로비 접수대 바로 옆에 있었다. 벌써 많은 분들이 일어나서 아침을 드시고 계셨다. 우리 일행 말고도 호텔에 묵는 손님들이 많이 있었다. 어젯밤에 맥주한잔 할까 싶어서 오려다가 피곤해서 못왔는데 조금 아쉽다. 밤에 오면 또 다른 느낌으로 멋있었을 것같다. 아침은 뷔페형식으로 차려져 있었다. 아침은 한식파이기 때문에 조금만 가져..
느린 여행/2013 8월 러시아
2013. 9. 22. 19:26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포켓와이파이
- 틱택톡
- 앙가라호텔
- 포토티켓
- 영화감상
- 프롬앤서
- 러시아
- 현대시티아울렛
- 라씨에스타
- 증정품
- 바이칼
- Irkutsk Pas
- SBS스페셜
- 부모vs학부모
- fromanswer
- 대학로
- 베트남
- 2013
- 마스킹테이프
- 하노이
- 이슬아
- 영화
- 와이드모바일
- 커피빈
- 하노이로맨스호텔
- 여행
- CANON AE-1
- 시베리아횡단열차
- 제일제면소
- 이준익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