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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 6. 수요일

 

오랜만에 만난 두부랑 '쌀알'로 된 저녁을 먹고싶어서 찾다가 들어간 '돈돈'.

항상 지나만 가다가 충동적으로 들어갔다.

7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 사람이 많은듯 대기판에 한 팀이 적혀있었고, 우리는 두번째로 이름을 적었다.

하지만 별로 많이 기다리지 않고 금방 들어갈 수 있었다.

 

처음으로 서빙해준 물병. 뭐지...? 했는데 신기한 물병이다.

컵을 대고 검정색을 꾸욱 누르면 물이 빨려나온다 ㅋㅋㅋㅋ

신기해서 세게 눌렀다가 물이 컵에 튕겨져 나와서 얼굴에 물맞고 당황했다.

 

나는 돼지목살로 만든 ​쇼가야키 정식 (순한맛) 11,000원

두부는 호르몬그릴 정식 12,000원

그리고 버터간장밥 추가요! 1,500원

 

전반적으로 간이 강한 맛이었다.

맛이 없진 않았으나 먹다보니 조금 짰다... ㅠ

그치만 기본적으로 맛도 있고, 반찬과 밥, 국을 리필해주는 것이 아주 좋았다 ㅎㅎㅎ

일식 계란말이 넘 맛있음 ♥♥♥♥♥

다음에는 다른 메뉴를 먹어보기로 했다.

 

*가격표는 아래와 같다.

 

**이와중에 탐나는 키즈세트.....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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