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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이라서 어딜가도 사람이 붐빌 것 같길래 예약을 하고 간 '팟제리아오'.

​가게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가는건 처음이라 기대!

두부의 주방 동료가 여기서 일했었다고 하기도 함 ㅇㅅㅇ

 

먼저 나온 음식은, 별모양 피자인 '스텔라 피자'.

평범한 피자와는 다르게 위에 토핑들이 얹어져있는(?) 느낌이었다.

세모난 도우 안에는 리코타치즈가 들어있어서 피자가 아니라 빵집에서 파는 빵을 먹는 느낌이기도 했다!

나는 음~ 맛있네 이런 반응이었다면, 두부는 오 맛있다! 반응이었음 ㅎㅎ

 

괜히 한조각 덜어서도 찍어본 피자.

​다음으로 나온 '까르보나라'

위에 수란이 가지런히 올려져 있음 ㅎㅎ 요걸 톡 터뜨려서 계란노른자를 샥샥 비벼먹었다.

가격은 18,500원으로 싼 편은 아님. 그런데 양이 많고, 건더기도 아낌없이 들어있다는 느낌이었다.

총 가격 55,500원. 2인분 가격으로 꽤나 비쌌는데.... 양은 3명이서 먹어도될 정도였음 ㅇㅅㅇ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좋았다. 예약을 하니 에어컨나오는 실내에서 먹을 수 있어서, 가게된다면 예약을 하실 것을 추천!

개인적인 평) 또 가보고는 싶다. 그치만 가면 다른메뉴를 먹거나 셋이서 가면 좋겠다. 둘이서 가니 조금 비싼 감이 없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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