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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여행갈 떄 공항에서 먹었던 제일제면소가 생각난 김에, 광화문에 있는 제일제면소를 찾았다.

거기다 마침 CJone 어플에 5/8까지인 원더풀쿠폰이 들어와 있던터여서 신나서 달려감.

 

오늘은 차돌박이쌀면, 소불고기 달걀 덮밥을 시켰다.

그리고 두명이 2개를 시켜서 쿠폰조건이 충족! 쿠폰을 사용해서 비빔소면을 추가로 주문했다.

 

 

​1. 차돌박이쌀면 8,000원

 

쌀면은 저번에 먹었던 우동면보단 낫지만, 여전히 덜 익은듯 쫄깃?한 식감이다.

파스타먹을때도 알단테를 별로 안좋아하는 나인지라, 마음엔 별로 안들었다.

국물은 맛있었음.

2. 소불고기 달걀덮밥  9,500원

이름과 사진부터 나를 사로잡은 이 메뉴는 역시나.... 내 어린이 입맛에 딱!

간이 좀 세긴 했지만 넘나 맛있게 냠냠. 그치만 가격은 좀 쎄다.

 

3. 비빔소면  쿠폰사용 (정가 8,000원)

오홋, 쿠폰을 썼는데 본제품(?)이 나왔다. 둘이서 메뉴 세개먹는 풍족함 ㅋㅋㅋ

개인적으론 쌀면보다는 소면이 더 나았다.

 

 

 

매콤한 맛 + 달달간장맛 + 시원한 국물까지 있으니 메뉴의 조합이 짱짱.

 

그리고 저번에도 참 인상깊었던 부분인데, 제일제면소는 식기가 매우 크고 무겁다.

보기에는 좋은데... 설거지할 알바생 or 이모/삼촌이 많이 힘드시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냥 편치는 않았다.

(무거운 그릇때문에 설거지 고생 좀 해본 알바의 경험이...)

다행히 서빙은 우리 것만 가져오는데도 캐리어에 굴려서 옴.

 

그리고 CJ 포인트를 사용/적립할 수 있다는 점도 매우 장점. 역시 대기업은 이런 점이 좋지. ㅇㅇ.

점원분들도 친절하셨고.

 

 

개인적 결론 : 제일제면소는 쿠폰이 있을 때 오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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