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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일상

160426 안녕 길냥아

둘베 2017. 2. 2. 14:48

​2016. 4. 26. 화요일

 

우리 사무실의 좋은 점 중 한가지는 바로 주변에 길냥이가 많다는 것이다.

나름 밥을 챙겨주는 사람도 많은 것같고....

난 밥까지 챙겨주지는 못하지만,

일을 하다가 답답해서 혹은 날씨가 좋아서 산책하려고 건물 밖으로 나왔을 때 길냥이를 만나면 기분이 좋아진다.

햇빛을 쪼이며 그르릉거리고 있는 냥이들을 보면 나의 마음이 살짝 고양이화 되어 뾰로롱 하고 여유가 생긴다.

 

지하1층의 틈 사이로 지하2층의 냥이를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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