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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 결혼식 때문에 가게된 성동구의 '보테가 마지오' 웨딩홀.

저게 뭔 뜻인가... 싶었는데 검색해보니 이탈리아어로 '보테가'는 아틀리에, '마지오'는 5월 이란다.

 

각설하고, 내가 먹은 뷔페 접시들.... 배고파서 허겁지겁 먹느라 접시사진도 겨우 찍었다 ㅋㅋ

 

첫번째 접시.

별로 안좋아해서 안먹었지만, 회가 많았다. 이모는 회만 한접시 드심 ㅋㅋ

 

두번째 접시

냉면도 맑은 육수랑 매콤한 김치든 육수랑 두종류가 있어서 좋았다.

 

​세번째 접시

후식 종류가 많았는데 막상 먹으니 배가 불러서... 츄러스가 있어서 신기했는데 다 식어서 너무 딱딱했음 ㅠㅠ

 

역시 나같이 양적고 입짧은 사람이 먹기엔 아까운 뷔페...

그리고 접시에 담을 때는 따뜻해서 식욕자극이었다가도 테이블에만 오면 다 식어서 맛이 없다 ㅠㅠ

결혼식에 그리 많이 가본 편은 아니지만 맛이 없는 곳은 아닌가보다. 검색해봤을 때도 유명한듯했고.

웨딩홀도 깔끔하게 크고, 전속 아나운서도 있어서 깔끔하게 진행됨. 매우 비싸보였다 ㅇ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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